모발 과학으로 풀어보는 여성 탈모
1. 탈모 & 탈모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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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
안드로겐성 탈모증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서, 안드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나이가 들수록 진행된다. 여성형 탈모증의 임상 양상은 수년에 걸쳐 주로 정수리 부위에 점차적으로 모발의 수가 줄어들고 모발의 굵기가 얇아짐 |
3. 탈모의 치료 |
국내 탈모 인구는 900만명으로 예상된다.
여성탈모의 경구치료 (피나스테라이드 복용)–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미국 FDA 공인 받음, 남성형 탈모증에서 탈모 방지와 모발 재생에 효과.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은 사용 금기. 폐경기 이후 여성은 사용 가능하나 효과는 남성에 비해 약함 여성형 탈모증의 국소 치료 (미녹시딜 도포) – 먹는 고혈압 약으로서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생겨 탈모치료로서의 약리학적 효과를 알게 됨. 바르는 국소도포제로 개발되어 남성형 및 여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사용되어왔음. (남성은 5%, 여성은 3%). 여성형 탈모증에 남성형 탈모보다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임. 치료 중단 시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유지요법이 중요. 최소 6-12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고 계속 도포해야 효과가 지속됨. |
참석자들의 소감 |
기억할 핵심 메시지 속설을 믿지 마라 (옛말도 틀린 게 많다.)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마라.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된다. 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탈모치료 빠를수록 좋다. 탈모는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 남성형 탈모의 주치료는 복용약, 부치료는 도포약이 여성형 탈모의 주치료는 도포약, 부치료는 복용약 탈모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 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