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

1. 탈모에 대해 말하다.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라 함은, 안드로겐성 탈모,대머리라고 보통 부르고,
이것이 여성에게 발생했을 때 여성형 탈모라고 합니다.
대머리는 얼마나 많을까?
서양의 경우 성인의 약 50%이상, 우리나라의 경우는 성인의 약15~20%를 차지.
주요한 발생원인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서 남성호르몬 DHT의 영향으로 발생
2. 탈모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나요?
탈모의 발생 유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M자형으로 진행되는 경우, 정수리 부분에서부터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서양의 경우 발생빈도와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발생빈도와 정도가 약하다.
3. 대머리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머리는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방법은 크게, 약물치료와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뉠 수 있다.
약물치료에는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약제와 피나스테라이드라는 먹는 약제가 있다.
이 두 가지가 현재 나와 있는 유일한 치료약제이다.
이것들 이외에는 치료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심하게 진행된 탈모는 약물로 효과를 보기 힘들어 수술로 치료를 해야 한다.
질문1. 뒷머리가 가늘어지면서 많이 빠져 있는데,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또 가족력이 있어도 치료를 하면 좋아지나요?
질문2. 양친 부모님 모두 괜찮으신데, 외할아버지가 탈모인 경우 제게도 영향이 있나요?
질문3. 3년전 시작된 탈모에 뿌리는 약을 사용했는데, 더 빠지는 것 같아 중단했습니다. 계속 사용해야 하나요?
질문4.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질문5. 바르는 약이 얼굴에 묻으면, 묻은 곳에도 털이 나나요?
질문6.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머리가 빠지나요?
질문7. 30대 중반입니다. 마이녹실을 사용하는데, 다른 부위에 털이 많이 나는데 괜찮은가요?
질문8. 모자를 자주 쓰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탈모가 된다는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