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4회 털털교실’ 개최 현대약품이 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광주에서 탈모인을 위한 ‘털털교실’을 연다. 현대약품은 23일 광주지역 탈모인을 초청해 ‘제4회 털털교실’을 전남대학병원에서 탈모의 정확한 치료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털털교실은 잘못된 탈모치료 정보로 인해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탈모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전국의 주요 병원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 번 광주 행사에서는 탈모인들과 전남대의대 피부과 교수, 마이녹실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탈모의 원인과 치료와 관련한 강좌를 진행하고, 탈모인들의 치료경험담을 나누는 자리로 전남대병원에서 주최하고 현대약품 마이녹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현대약품 의약마케팅팀 고중석 팀장은 “가을 환절기는 탈모인들에게 더욱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털털교실이 광주·전남지역 탈모인들에게 올바른 탈모치료 정보를 습득하고 고민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에 따르면 마이녹실은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외용액 탈모치료 의약품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약국신문 (master@pharm21.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