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 패키지 리뉴얼
현대약품, 여성을 위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3%’ 패키지 리뉴얼
여성을 위한 탈모치료제로 새로운 시장 개척
여성 탈모환자의 고민을 공감, 여성 탈모치료에 기여할 것
현대약품㈜은 대표적인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액’ 제품군 중 ‘마이녹실 3%’의 패키지를 전격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마이녹실 3%는 탈모 증세를 가지고 있는 여성을 위한 탈모치료제이다.
현대약품 마이녹실은 미녹시딜이 함유된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탈모인들의 폭넓은 선택과 제품사용의 편리성을추구,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 마이녹실 3%와 5%,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마이녹실 플러스(쿨타입)5%, 흡수성에서 특장점을 지닌 겔 형태의 ‘마이녹실겔’ 등으로 연 매출 100억 원 가량을 기록하며 약 80%의 점유율로 국내 바르는 발모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기존의 블루컬러 패키지였던 본 제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여성을 위한 탈모치료제’로의 제품 특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핑크컬러로 교체되었다. 또한 여성 친화적인 일러스트와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버 컬러를 삽입하여 여성용 제품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이녹실 3%의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여성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여성 탈모환자 증가율이 남성보다 20% 이상 높아졌다. 특히 2, 30대 젊은 여성의 탈모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유전, 호르몬 변화,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여성 탈모환자의 증가로 인해 여성 소비자의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대약품 이재형 마케팅 과장은 “탈모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마이녹실 3%가 탈모치료에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 다양한 방법과 채널을 통해 여성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고, 여성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여성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면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두피케어샵, 미용실, 민간요법에 의한 관리를 통해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탈모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검증 받은 의약품을 통한 올바른 치료를 통해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