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잘못된 탈모 상식
탈모극복희망캠페인과 함께 알아보는 탈모에 관한 잘못된 상식
1. 삭발을 자주 하면 머리 숱이 많아 진다?
삭발을 자주 하더라도 원래 모근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삭발과 머리 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아기의 머리를 보게 되면 알 수 있듯이 모근은 태내에서 이미 다 만들어지며, 그 수는 평생 변하지 않습니다.
[출처: 스포츠한국.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 2012년 10월 4일]
2. 백발은 탈모가 되지 않는다?
흔히 나이가 들게 되면 머리가 빠지게 되거나 검은 머리가 흰색 머리로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백발이
탈모와 관계가 있을까요? 백발은 멜라닌 색소의 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백발인 사람이 탈모가
발생하기 때문에 백발과 관계가 없습니다.
[출처: 쿠키뉴스. 2006년 3월 27일]
3. 건강한 머리카락은 얇고 부 드럽다?
얇고 부드러운 보다는 돼지털 같이 빽빽하고 굵은 머리카락이 가장 강하고 건강한 머리카락이라고 합니다.
머리숱이 많고 건강한 분은 밀도가 높아서 빗으로 빗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정보이며,
오히려 얇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가진 사람이 탈모로 진행되기 쉽다고 합니다.
[출처: 헤럴드 생생뉴스, 2006년 9월 15일]
4.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된다?
탈모가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지만 호르몬이 많다고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은 디하이드로테스토테론과 관련이 있습니다.
[출처: 한국일보. 2008년 9월 25일]
5. 탈모치료제가 남성 호르몬을 막는다?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제품에는 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해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DHT의 농도를 낮춰 탈모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입니다. 그래서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반대로 여성호르몬이 증가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오해를 하게 됩니다.
탈모치료제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고 여성 호르몬 수치가 증가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2010년 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