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겨울철 탈모 예방하기
엊그제 가을이 온 것 같은데 연일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려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고, 옷깃을 단단하게 세우는 겨울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거리 곳곳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보면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철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탈모! 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은 탈모 환자들에게 더욱 신경 쓰이고 걱정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탈모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차갑고 건조한 겨울 날씨, 탈모에 어떤 영향을 줄까?
겨울철의 날씨는 두피와 모발의 수분 함량을 저하시켜 모발 끝이 갈라지고 푸석푸석하게 만들며
건성두피의 경우 수분 부족으로 비듬까지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태를 방치할 경우 십중팔구 탈모의 원인이 된다.
< 출처 : 2012년 11월 21일 뉴스엔 >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두피가 건조하고 모근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날이 춥고 건조한 계절이 오면 일시적으로 탈모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탈모 중에는 남성형 탈모증과 같이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질환도 있어 증상이 계속될 때는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효과가 검증된 의학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 출처 : 2012년 11월 29일 국민일보 >
겨울철에 일시적으로 약 150 ~ 2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이상이 된다고 한다면 탈모를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차갑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두피건강에 악영향을 주며, 이는 탈모 환자뿐만 아니라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초기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걱정거리 입니다.
또한 연말연시 시즌, 송년회, 망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 피로를 부르는 잦은 술자리와 과음은 탈모를 더욱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2. 생활 속에서 손쉽게 탈모 예방하는 방법은?
(1) 탈모를 위해 먹자!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섭취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풍부한 콩, 우유, 계란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 최고의 강장식품으로 불리는 “굴”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굴에는 우유의 2배정도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그 외 칼슘, 타우린, 아연,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있는데 그 중 아미노산과 아연이 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2) 탈모를 위해 끊자!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멀리 하라
연말에는 잦은 음주와 흡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음주가 탈모를 유발하는 이유는 알코올이 신체의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음은 피로를 누적시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하여 신체 리듬을 깨지게 합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는 이미 건조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피지분비까지 많아져 머리카락은 점점 가늘어지고 쉽게 빠지게 되어 탈모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이 직접 하는 흡연을 물론 남이 태우는 담배연기도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연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끊을 수가 없다면 니코틴량을 줄이면서 아미노산과 구리, 아연,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3) 탈모를 위해 빗자! 빗질과 함께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모발 끝에만 사용하라!
탈모가 고민되는 여성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여성분들은 추운 겨울에도 거의 매일 머리를 감는 분들이 많습니다.
머리를 감기 전, 머리가 자라는 반대방향으로 가볍게 빗질을 한 뒤에 머리를 감으면 좋다고 합니다.
빗은 손잡이나 몸통이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 손잡이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 린스 및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을 모발 끝 부분에 바르고 3분 정도 둔 후에 미지근한 물로 여러 차례 씻어내면 찰랑거
리는 머릿결에도, 탈모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4) 탈모를 위해 줄이자! 헤어 드라이어 사용을 줄이자!
긴 머리를 말리기 위해 또는 색다른 머리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여성 대부분은 거의 매일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합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더욱 많은 정전기가 발생하는데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해 모발을 말리면 정전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는 곧 모발 손상을 초래합니다. 때문에 드라이어 사용보다는 자연건조를 시키고, 헤어 제품 등을 사용해 머리를 손질할 때는 모발에 살짝 물기를 준 다음에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탈모를 위해 바꾸자! 매일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북 경산의 경산종합약국 상현숙 약사는 “탈모가 있는 환자 대부분은 얼굴에 그늘이 있다”며 탈모 환자에 대한 첫인상을 이야기했습니다. “탈모 환자에게 애정을 가지고 성심 성의껏 복약상담을 하며,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면 탈모 치료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 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2, 30대로 보이는 젊은 여성들이 탈모로 많이 약국을 찾는다. 예쁜 것도 좋지만 염색이나 파마를 너무 자주 하거나 헤어 제품을 지나치게 많이 바르는 것은 탈모로 가는 지름길이다. 일주일에 1~2일은 자연 상태 그대로 머리를 유지해 두피와 모발이 쉴 시간을 주어야 한다”라며 젊은 여성들의 탈모 문제에 대해 지적하기도 하셨습니다.
<경산종합약국 상현숙 약사>
상현숙 약사는 식습관, 생활습관 및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강조했습니다. 탈모를 극복할 수 있고 탈모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또한 긍정적 마인드를 갖는 것은 탈모의 주된 원인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약품 마이녹실 : www.hyundaipharm.co.kr/minoxyl
마이녹실 블로그: http://www.talmonono.com/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1기 이준철이였습니다.
※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가 작성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현대약품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