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3회 털털교실 부산대병원서 개최
탈모치료 상담-노하우 공유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0일 탈모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3회 털털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현대약품 마이녹실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문범교수의 강의와 상담시간, 탈모 치료 노하우를 공유 하는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현대약품은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탈모인들을 위해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제2회 털털교실을 진행한바 있다.
현대약품 고중석 팀장은 “각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털털교실이 탈모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탈모인들이 탈모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 제대로 치료할 수 있도록 현대약품이 가교역할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현 대약품의 마이녹실은 미국 FDA승인을 받은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증 치료제다. 1988 마이녹실 3% 제제를 국내에 처음 출시한 이래 20여 년간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외용액 탈모치료 의약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