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가을, 축제로 낭만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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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덥다, 덥다 라고 말하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 하면 어떤 것부터 떠 오르시는지요? 저는 푸른 하늘, 억새, 단풍, 잠자리가 떠오르는데 이렇게 전형적인 가을날씨에서 억새,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준비해봤습니다. 축제로 가을의 계절을 낭만적으로 즐겨보는 건 어떠신지요?

   서울 억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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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억새 축제는 매년 서울 가을에 열리는 축제 중 하나인데 이번 해가 총 11회라고 합니다.

장소는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열리는데, 억새축제인 만큼 많은 억새와 갈대를 볼 수 있습니다. 억새축제는 2년 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봤는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공원에서 억새와 갈대를 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에 고층건물이 많아져서 저녁 노을을 보기가 힘든데 하늘공원에서는 저녁노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찍으러 자주 가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억새와 갈대를 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그 차이를 본다면 억새는 아래 왼쪽에 있는 사진입니다. 생김새가 매끈하고 마치 파마머리? 처럼 보이고 은빛이나 흰색을 띄고 있고 산이나 물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갈대는 아래 오른쪽에 있는 것인데 거칠고 투박하게 보이고 고동색,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원래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데, 억새와는 달리 산에서는 자라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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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억새축제를 갈 때 3~4시경이 가장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5시부터 저녁 노을이 지기 때문에, 노을 속에서 보는 억새, 갈대가 더욱 예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억새축제를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총 두 번을 가봤는데, 두 번을 가봤던 만큼 멀리 가지 않고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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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덕수궁은 우리나라 5대 궁궐 중의 하나로 선조 임금 때 궁궐로 쓰이기 시작하여 광해군, 인조, 고종황제께서 거처하시던 곳으로 우리나라 근대역사의 주 무대였으며, 궁궐 중에서 유일하게 근대식 적각과 서양식 정원으로 중세와 근대가 잘 어울려져 있는 궁궐 중 하나입니다.

덕수궁 안에 있는 미술관 전시회를 보러 자주 가기도 했고 올 초에 벚꽃을 보러 갔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갔을 당시에 덕수궁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는데, 덕수궁 안에 있는 9개의 궁 안에 현대예술가의 작품을 설치하여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선해주고 역사와 문화유산을 재해석해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덕수궁 프로젝트 전시 사진은 촬영금지라서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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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외국인 친구들과 덕수궁을 같이 갔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현대적인 건물과 고전구조물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낯설기도 하면서 신기하다고 한 것처럼 저도 갈 때마다 느끼는 건 현대, 고전 건물의 조화로움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고 하는 덕수궁 돌담길 도 있는데 지금 연인들이 그런 말을 믿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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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곳곳에서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덕수궁에서 단풍 구경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 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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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철 환절기 때 자주 발생하는 병이 감기, 편도염, 비염, 피부 트러블, 탈모,

심지어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가을 환절기 때 피부 트러블이 종

종 생기도 하고 계절이 지나갈 때마다 피부 및 두피 관리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 가을이면 우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가을 탈모” 막으려면? 탈모병원을 찾은 전국 환자의 수가 2007년 16만 6387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1년 19만 4,835명으로 17% 증가했다. 통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매년 탈모 환자가 늘고 있다. 흥미롭게도 요즘 같은 선선한 가을에 탈모 환자가 1.5~2배 정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출처 : 2012년 10월 20일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 탈모의 계절 가을 가을철은 다른 계절보다 탈모가 1.5에서 2배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는 인체의 수분을 빼앗아 각질이 늘어나도록 만드는데요. 과도한 각질이 모공을 막으면 모발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막아 모발 성장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모공을 손상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밤낮 일교차가 커지는 등의 갑작스런 기온변화도 여름을 지나고 지친 두피에 변화를 가져와 탈모를 가속화시키는데요. 이 밖에도 가을철 일조량이 줄어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면서 탈모가 심해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출처 : 2012년 10월 25일 /KNN 박정은 기자]

이렇게 가을철이 다른 계절보다 탈모가 1.5 ~ 2배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년 가을에 탈모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그러면 어떠한 방식으로 탈모를 예방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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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개 ~ 200개 이상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예전에 머리카락을 비교해서 가늘어지는 증상이 있는 것 같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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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 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가 추천하는 탈모 극복 방법은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데 실천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탈모증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1. 샴푸는 하루에 1~2번, 이틀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 청결에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 두피 관리가 힘든 부분이 있으면 두피 관리를 하는 전문센터에 가서 두피관리를 받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2.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지분비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고 각질과 비듬 등 문제가 생기게 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발바닥 지압해주는 운동, 목을 좌우, 앞뒤로 하는 운동, 가벼운 조깅 및 요가로 탈모를 예방 해줄 수 있습니다.

4. 오이, 해조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한 음식과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가 풍부한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등등이 좋으며 항산화제 성분이 많은 녹차, 콩류 등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일시적인 계절 탈모가 아니라 탈모가 이미 시작되었다면 약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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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미녹시딜 성분 제품으로 병원의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그 중에 마이녹실 3%는 흡수력, 편리성, 경제성의 3가지 특성을 고루 겸비하고 있고 스프레이타입으로 뿌리는 제품이라서 비교적 넓은 탈모 부위, M자형 탈모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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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약품 마이녹실 : www.hyundaipharm.co.kr/minox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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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1기 이준철이였습니다.